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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폐경 시작되면 폐 기능 저하 … 꾸준한 운동·검진이 예방책
중년 이후 폐경이 시작되면 폐 기능도 함께 떨어진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류승호 코호트연구센터 소장과 삼성서울병원 박혜윤(호흡기내과)·조주희(임상역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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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매 날씬한데 근육량 적고 체지방 많다? 건강 적신호 켜졌습니다!
비만은 체형이 뚱뚱하고 체중도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문제일까. 그렇지 않다. 겉보기엔 날씬하고 체질량지수(BMI, 몸무게(㎏)/키(㎡))도 정상인데 비만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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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정상가족
김현예 내셔널팀 기자 다음은 정상일까, 아닐까. ①음주=술 마시는 것은 정상. 미국인 성인 74.1%가 술을 마신다. ②안경=안경 착용도 정상. 중년층 67%가 안경을 쓴다.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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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대신 레몬즙 뿌린 생선, 신중년 만성질환 막는다
━ 헬스PICK 일생 중 몸의 컨디션이 크게 바뀌는 시기를 ‘생애전환기(生涯轉換期)’라고 부른다. 만 40~64세의 중장년기, 만 65세 이상 노년기가 이 시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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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커피·담배·때수건 멀찍이…자명종·물·마스크 가까이
봄철 ‘굿 컨디션’ 생활 수칙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지만 사람의 컨디션은 떨어지기 쉬운 ‘두 얼굴의 계절’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를 넘나들고, 꽃샘추위가 다녀가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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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남성 35, 여성 31인치…이 숫자 넘기면 '이 병' 의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갑자기 많은 제약이 생기면서 우리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을지 모릅니다. 고향 방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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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서운 배불뚝이 중년 남성, 노화 아닌 갱년기 질환
━ 헬스PICK 중견기업 임원인 김모(57)씨는 수 개월 전부터 이유 없는 피로감에 시달렸다. 회사에선 업무량은 많은데 일의 능률이 떨어져 난감했다. 집에서도 쉬 잠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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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확찐자’ 혈관 건강 보살펴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돕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동량이 줄고 겨울 한파까지 겹치면서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콕’(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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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명절 불청객 손목터널증후군, 놔두면 뒤탈 불러요
코로나가 해를 넘겨 지속되고 있다. 겨울과 맞물려 확진자 수가 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코로나 시대 후 처음 맞는 설 명절도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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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읽는 책] 이동은·정이용 『진, 진』
진, 진 한고비만 넘기면 진짜 내 인생 나올 거라며 청춘을 다 보내고 보니, 그 고비가 그냥 내 인생이었다. 참 열심히 살았는데…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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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세 번 맞는 노화의 고비…거뜬히 넘는 첫걸음은 정기 검진, 주치의 상담
인간은 세 번 늙는다? 나이와 노화는 비례한다는 명제가 과학의 발전으로 전기를 맞았다. 특정 시기, 구체적으로 34세·60세·78세 등 세 번에 걸쳐 급격한 노화가 찾아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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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힙’은 중노년 건강 징표…골절·당뇨병 발병 막는다
━ 헬스PICK 흔히 ‘뒤태의 완성은 엉덩이’라고들 한다. 겉보기에도 탄탄하고 봉긋하게 솟은 엉덩이, 이른바 ‘애플힙’은 옷매무새를 한껏 살리며 몸매를 돋보이게 해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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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내장비만 방치하면 대사증후군 위험…다이어트 커피로 뱃살 고민 쏙 ~
중년 이후 나잇살이 걱정되는 이유는 대부분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살이 쪄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 외, 겉보기에 마른 체형이고 체중도 정상이지만 배만 볼록 나와 내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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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성인병 부르는 중년의 적‘내장비만’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운동하세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한다. [중앙포토] 중년 이후 뱃살이 걱정되는 것은 나잇살의 대부분이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내장비만은 각종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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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성인병 부르는 중년의 적‘내장비만’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운동하세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한다. [중앙포토] 중년 이후 뱃살이 걱정되는 것은 나잇살의 대부분이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내장비만은 각종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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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층 뱃살, 무리하게 절식하면 더 불룩해져
━ 헬스PICK 중년을 넘어가면 복부에 나잇살이 찌기 쉽다.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이 많아 배만 볼록하게 나오는 복부비만은 허리둘레가 남성은 90㎝ 이상,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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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나이 들수록 빠지는 근육 …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보약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일찍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 [사진 pixta] “나이 드니 몸이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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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년 이후 급격히 빠지는 근육, '맞춤형 단백질'로 건강 지키자
튼튼한 근육을 지켜 근력을 유지하면 젊을 때 못지않은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다. 나이 들면 당연히 근육이 줄고 근력도 떨어진다는 생각에 그러려니 하고 방치하기 쉽다.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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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근육 쏙쏙 빠져 종아리 가늘어져요? 당뇨·고혈압 주의보 발령
근육 감소는 신체 노화의 시작이다. 움직이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길수록 몸을 지탱하는 근육이 사라져 배가 점점 나오고 팔다리는 가늘어진다. 고령층이 되면 근육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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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의사가 추천한 여름 보양식 3개…공통점은 면역력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76) 이번 여름은 기상 관측 사상 최고로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여름철이면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양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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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나잇살 방치하면 성인병 위험 커져…체지방 줄이는 ‘가르시니아’ 섭취를
중년 이후 나잇살이 걱정인 이유는 나잇살 대부분이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내장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내장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은 4.1배,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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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어르신 체취는 햇빛·샤워로 싹~머리 악취는원인 파악부터
여름은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때다. 특히 나도 모르게 뿜어져 나오는 몸 냄새는 남녀노소 모두의 고민거리다. 체취의 원인은 다양하다. 땀뿐만이 아니라 먹는 음식이나 다이어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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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내장비만’이 대사증후군 부른다 … 배만 볼록 나온 마른비만이 더 위험해
중년 이후 나잇살이 걱정되는 이유는 대부분 각종 성인병을 부르는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내장을 둘러싼 지방세포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분비하는데, 비만해질 경우 몸에 이로운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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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젊은이 못잖은 중년 남성의 자신감, 호르몬·혈행 개선이 한몫
갱년기 탈출하기 요즘 바깥에서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마다 등산을 즐기는 중년 남성이 많아졌다. 그런데 체력이 예전 같지 않고 쉽게 지쳐 약속을 깨고 싶은 마음